12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2006 하나은행 FA컵 전국 축구선수권대회'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8강전서 수원이 치열한 접전 끝에 승부차기로 승리했다. 서울의 골키퍼 김병지가 착잡한 표정으로 서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김병지,'승부차기서 지다니...'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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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8.12 2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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