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록,'아, 상대가 너무 많아!'
OSEN 기자
발행 2006.08.12 21: 51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2006 하나은행 FA컵 전국 축구선수권대회'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8강전서 치열한 접전 끝에 수원이 승부차기로 승리했다. 후반전 수원의 신영록(가운데)이 서울 수비수들 사이에서 발리슛을 노렸으나 이민성이 먼저 걷어내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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