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연기자 김민승이 모델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김민승은 8월 18일 중국 상하이 리젠트 호텔에서 열리는 ‘2006 후즈 넥스트(WHO'S NEXT) 모델대회’ 메인모델로 초대됐다. 주관사인 MMG 프레젠트 관계자는 “90년대 모델계를 화려하게 빛냈던 김민승의 무대를 다시 한번 재연한다”며 “김민승은 무대에 등장하는 참가자들을 에스코트하게 된다”고 전한다. 김민승은 모델로 데뷔한 해 ‘GV2’와 ‘베이직’ 모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또 이듬해 ‘모델 신인상’과 ‘모델 베스트 10’을 수상한 바 있다. 모델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김민승은 연극과 영화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 영화 ‘모노폴리’에 출연했다. pharos@osen.co.kr
김민승, ‘2006 후즈 넥스트 모델대회’ 메인 모델
OSEN
기자
발행 2006.08.13 17: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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