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레이, 얼굴 공개 안해도 방송횟수 8위
OSEN 기자
발행 2006.08.13 17: 12

발라드 R&B가수 더레이가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방송횟수 순위 8위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더레이의 타이틀곡 '청소'는 방송횟수 집계 사이트 에어모니터에서 집계한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의 주간 방송횟수 순위에서 총 121회로 8위에 랭크됐다. 신나는 여름 댄스 음악을 들고 나온 거북이가 총 234회로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씨야, 더 트랙스, 타이푼, 업타운, 캔, 정재욱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신비주의 전략을 추구하며 음악과 뮤직비디오로만 활동을 벌이고 있는 더레이는 최근 라디오 방송을 통해 목소리로만 팬들과 만나고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뚜렷한 활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방송횟수 순위 10위 안에 랭크 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레이의 뒤를 이어 이지혜, 조은, 하동균이 각각 9, 10, 11위를 기록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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