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이 바슈롬코리아의 다목적 렌즈관리용액 ‘리뉴 멀티플러스’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바슈롬코리아 관계자는 “김옥빈은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얼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큰 눈에서 발하는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가 ‘깨끗하고 맑은 눈’이라는 제품 이미지와 딱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옥빈은 최근 바슈롬코리아가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가장 맑은 눈을 가진 연예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드라마 촬영과 영화홍보 때문에 밤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옥빈은 8월 13일 CF촬영장에서 맑고 촉촉한 눈으로 매력을 발산해 ‘역시 맑은 눈 연예인으로 선정된 이유를 알겠다’는 칭찬을 받았다. 지난해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로 스크린에 데뷔한 김옥빈은 SBS 특집극 ‘하노이의 신부’를 통해 연기자로 재평가 받았다. 김옥빈은 이어 KBS 2TV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에서 호연을 펼쳤고,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와 영화 ‘다세포소녀’에서 뛰어난 춤 실력을 과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