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 타이틀 곡‘다섯걸음’과 후속곡‘니 가슴엔 심장이 뛰나봐’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태국으로 간 그룹 파란이 현지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돌아왔다. 태국 촬영 내내 수 백명의 팬클럽을 몰고 다닌 파란은 현지 방송사와 언론사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태국 언론과의 인터뷰 중 태국의 어느 회사와 계약을 했는지 묻는 질문에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답하자 다음 날 곧바로 현지 유명 기획사들의 프로모션 실무진과 미팅이 이루어지는 등 파란의 계약에 대한 구체적인 제의까지 받았을 정도다. 파란이 태국에서 직접 촬영에 임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8월 18일부터 케이블 방송을 통해 볼 수 있으며 24일부터는 지상파 방송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파란은 조만간 KM '쇼 뮤직탱크'에서 스페셜무대를 선보인 후 이달 말쯤 본격적인 2집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재 온라인 예매 5일 만에 사인 CD 주문이 3000장을 넘긴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미국 유명 가수 어셔의 음반 프로듀서팀이 만들었으며 god의 김태우와 데니안이 파란을 위해 특별한 곡을 선사하기도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태국 현지에서 인터뷰 중인 파란. /NH 미디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