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하장사 마돈나’가 CJ 게임단 ‘CJ엔투스’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천하장사 마돈나’ 제작진은 “8월 15일 밤 8시 10분 CGV 압구정 1관에서 CJ 게임단 ‘CJ엔투스’와 함께하는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며 “서지훈 마재윤 등 ‘CJ엔투스’ 선수단을 영화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CJ엔투스는 팬클럽 회원수만 12만 명에 달하며 서지훈 마재윤 등 뛰어난 프로게이머들이 소속돼 있다. 이날 시사회에 앞서 CJ엔투스 선수들의 사인회와 공식 홍보대사 임명식이 진행된다. 특히 영화 주, 조연 배우들은 CJ 게임단이 앞으로도 훌륭한 경기를 펼쳐 줄 것을 기원하는 의미로 영화에 쓰인 샅바를 전달할 예정이다. 여성이 되고 싶은 한 소년이 수술비를 위해 씨름판에 뛰어든 이야기를 담은 ‘천하장사 마돈나’는 8월 31일 개봉한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