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신곡, 온라인 음악 사이트서 빠른 상승세
OSEN 기자
발행 2006.08.15 10: 42

3인조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디지털 신곡이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월 12일 신곡 ‘사랑을 찾아’를 선보인 엠씨더맥스는 음원공개 4일 만인 15일 현재 멜론 일일차트에서 전 날에 비해 3계단 오른 4위를 기록하고 있다. 1년 여 만에 새로운 곡을 선보인 엠씨더맥스의 ‘사랑을 찾아’는 사랑하는 여인과 이별한 후에도 그녀를 잊지 못하고 주위를 배회한다는 내용으로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보사노바(삼바에 모던재즈가 결합) 스타일의 곡이다. 무지개 미디어의 이혁제 이사는 “엠씨더맥스의 가슴 저린 사랑이 새로운 리듬에 묻어있다고 보면 된다”며 “현재 추세라면 얼마 전 디지털 음원을 발표했던 이승철 못지 않은 효과를 불러 올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엠씨더맥스의 이번 디지털 신곡은 제작사인 무지개 미디어 측에서 레인보우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음반을 출시하면서 네티즌의 반응을 통해 가수를 섭외하고 다양한 조사를 실시하는 등의 마케팅을 벌인 결과 탄생됐다. 레인보우 프로젝트 앨범 1기에는 이승철, 신지, 파란, 이수훈 등이 참여한 바 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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