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맨’ 최원준, 베일은 언제쯤 벗겨지나
OSEN 기자
발행 2006.08.16 11: 13

‘스마일맨’으로 말없이 관심을 끌고 있는 신인 탤런트가 있다. 바로 MBC 청춘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 출연 중인 최원준이다. 최원준은 현재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하며 ‘미소천사’ ‘스마일맨’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첫 출연 후 한달이 다 돼 가도록 대사 한마디 없이 해맑은 미소만 흘려 소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해맑은 미소에 이어 목소리에 내심 기대감을 갖고 있는 팬들은 공개되지 않는 목소리에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다. 한 시청자는 “대사가 없어도 매력적인 얼굴이지만 목소리가 너무 궁금하다”며 “언제쯤 들을 수 있는지”를 물었다. 또 다른 시청자는 “짧게라도 대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미소에 이어 목소리도 기대하고 있다”고 제작진에 최원준의 목소리 공개를 요구하기도 했다. 최원준은 ‘레인보우 로망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지만 4인조 그룹 X5의 한 멤버로 음반도 준비하고 있다. 음반을 준비 중인 신인인 만큼 팬들은 목소리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도 괜찮을 듯하다. orialdo@osen.co.kr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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