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자상한 남자연예인 1위
OSEN 기자
발행 2006.08.16 12: 37

‘주몽’ 송일국이 자상한 남자 1위로 꼽혔다. 도자식기 전문박람회 ‘토야 테이블웨어 페스티벌’은 8월 1일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카페를 통해 ‘휴가철, 피서지에서 정성껏 밥상 차려줄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송일국은 설문조사 결과 과반수가 넘는 53%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송일국이 1위로 선정된 이유는 자상하게 잘 챙겨줄 것 같은 부드러운 이미지와 평소 운동과 식단관리로 부지런하고 꼼꼼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송일국의 뒤를 이어 친근한 이미지의 개그맨 유재석(21%)과 영화 ‘왕의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이준기(15%)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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