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희, 인터넷 천재로 ‘낙하산’ 합류
OSEN 기자
발행 2006.08.17 10: 04

신예 연기자 원태희가 SBS TV 새 수목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 합류한다. 원태희는 이 드라마에서 해커를 해킹하는 인터넷 천재 이주빈 역을 맡았다.
‘무적의 낙하산 요원’은 신화 멤버 에릭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SBS TV 인기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후속으로 9월 초 전파를 탄다. MBC TV에서 ‘신입사원’을 집필해 인기를 끌었던 이선미 김기호 작가가 또 다시 콤비를 이뤄 만들어 내는 야심작이다.
국가 비밀 정보국을 배경으로 비밀 정보기관 신입사원들의 성공기를 유쾌하게 그릴 작품으로 ‘신입사원’의 속편 격이다.
원태희가 맡은 이주빈은 ‘해킹 방어대회’ 초대 우승자로 일명 ‘화이트 해커’(학업과 연구 또는 국가 안위를 위해 해킹을 공부하는 사람)로 특채된 요원이다.
원태희는 에릭을 비롯해 신성우 한지민 윤지민 등과 호흡을 맞춰 비밀 정보국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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