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SG워너비-신혜성, 힘 모아 디지털 싱글 발표
OSEN 기자
발행 2006.08.17 17: 15

이승철, SG워너비, 신혜성, 클래지콰이, 이소은&김연우 등 톱가수들이 우리 시대 사랑에 관한 진짜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다.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인기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끄는 음반 ‘우리, 사랑하는 동안’은 9월 14일 발매되는 정규앨범 ‘옛사랑’에 앞서 먼저 멜론, 도시락, 뮤직온, 벅스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네이버, 다음, 야후 등 포털 사이트에서 8월 23일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이다.
이에 앞서 16일 멜론 쇼케이스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는데 그 어느 곳에서도 앨범 정보가 전혀 노출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네티즌들의 반응이 좋아 놀라움을 주고 있다.
디지털 싱글 ‘우리 사랑하는 동안’에는 이승철이 부른 ‘영원한 사랑’, 신혜성의 ‘시를 위한 시’, SG워너비의 ‘소녀’, 클래지콰이의 ‘애수’, 김연우&이소은의 ‘슬픈 사랑의 노래’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작곡가 이영훈의 숨겨진 곡들과 실력 있는 보컬리스트, 세션, 그리고 전문 편곡자 등이 만나 탄생한 작품이다. 정규앨범 ‘옛사랑’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집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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