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일락이 몸짱으로 거듭났다. 10개월 동안 오로지 닭 가슴살을 먹으며 체계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에 의지했기 때문이다. 1집 앨범 ‘준비할게’ 발매 이후 2년 4개월여 만에 2집 앨범 'Sorrow'로 컴백한 일락은 몸짱으로 거듭나 팬들 뿐만 아니라 주위를 놀라게 했다. 케이블 TV와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 2집 앨범 타이틀곡 ‘애수’의 뮤직비디오를 봐도 한 눈에 달라진 근육질 몸매를 볼 수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일락의 복근을 본 손정환 감독은 “정말 딱 보기 좋은 최고의 몸짱”이라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을 정도다. 일락은 "원래 조금 마른 체형에 근육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 2집 앨범을 위해 몸만들기에 돌입했던 것"이라며 “몸을 만들기 위해 1년 동안 오로지 닭 가슴살만 먹으며 운동에만 열중 했다”고 몸짱 비결을 밝혔다. bright@osen.co.kr 캔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