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그룹 V6의 멤버 미야케 켄이 영화 ‘오야유비사가시(엄지손가락 찾기)’의 아시아 프리미어 시사회 참석을 위해 8월 28일 내한한다.
미야케 켄은 V6의 멤버로 가수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일본 호러 소설을 영화화한 이번 작품에서 어두운 과거를 가진 주인공 타케시 역으로 출연, 첫 단독주연을 맡았다.
이번 시사회는 ‘오야유비사가시(엄지손가락 찾기)’의 국내 개봉 일정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대표국가로 한국을 선정해 특별히 개최되는 프리미어 시사회이며 8월 28일 오후 6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국내 팬 300명과 영화관계자들을 초청해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이 날 시사회에는 미야케 켄이 직접 무대 인사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며 국내 여배우 김규리도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것으로 보여 오랜만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김규리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 시사회 신청과 관련해서는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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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유비사가시(엄지손가락 찾기)’포스터/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