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낙마사고’ 이덕화 빈자리 메워
OSEN 기자
발행 2006.08.22 07: 50

[OSEN=박준범 기자] 성우 겸 탤런트 김기현이 이덕화의 빈자리를 잠시 메운다. 김기현은 드라마 촬영 중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은 이덕화를 대신해 KBS 2TV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에 이덕화의 친형으로 특별 출연하게 됐다. 김기현은 호랑이도 울고 갈 카리스마로 자유와 해방을 만끽하는 4남매를 휘어잡는다. 큰 아버지의 등장으로 상면-충민 부부의 별거, 희진의 결혼, 승민의 연애, 도영의 삼수 등 4남매 각자의 문제가 발각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강력한 포스를 가진 기현의 활약과 4남매의 요절복통 스토리는 8월 23일 방송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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