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개봉예정인 영화 '타짜'의 제작 보고회가 22일 서울 프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예고편에서 나온 팬티가 노출되는 장면을 두고 기자가 질문을 던지자 김혜수가 "상대방을 교란 시키는 방법 이었다"고 말하며 쑥스러워 하고 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김혜수, '교란작전인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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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8.22 15: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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