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형,'준호야, 오늘 좋냐?'
OSEN 기자
발행 2006.08.22 19: 50

프로야구 첫 개인 통산 200승에 단 1승을 남겨두고 3차례 쓴맛을 본 송진우가 22일 대전 구장에서 400승 4수에 나섰다. 2회말 2사 만루서 현대의 선발 투수 전준호가 한화 김민재를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감하자 3루 주자였던 동기생 이도형이 덕아웃으로 돌아가며 얘기를 건네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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