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200승 무르익는다!'
OSEN 기자
발행 2006.08.22 20: 25

프로야구 첫 개인 통산 200승에 단 1승을 남겨두고 3차례 쓴맛을 본 송진우가 22일 대전 구장에서 200승 4수째에 나섰다. 0-0이던 한화의 5회말 1사 만루서 김태균의 2타점 좌전안타 때 홈까지 밟은 2루주자 고동진의 득점을 송진우(왼쪽에서 2번째) 등 동료들이 환영해주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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