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가 초특급 수비를 했다면...'
OSEN 기자
발행 2006.08.22 20: 47

프로야구 첫 개인 통산 200승에 단 1승을 남겨두고 3차례 쓴맛을 본 송진우가 22일 대전 구장에서 200승 4수째에 나섰다. 현대의 6회초 무사 1루서 송지만의 중견수 쪽 깊숙한 타구를 한화 데이비스가 쫓아가 점프하며 캐치를 시도했으나 글러브를 맞고 튀는 2루타가 되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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