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볼넷은 안좋아!'
OSEN 기자
발행 2006.08.22 21: 22

프로야구 첫 개인 통산 200승에 단 1승을 남겨두고 3차례의 쓴 맛을 본 뒤 22일 대전 구장서 현대를 상대로 4수에 나섰던 송진우가 또다시 대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현대의 7회초 선두 이숭용을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으로 내보내는 송진우의 표정이 허탈하다./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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