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전지현 이어 올림푸스 카메라 모델
OSEN 기자
발행 2006.08.23 10: 30

보아가 올림푸스한국㈜과 모델계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새로운 광고를 통해 선보인다. 2003년 전지현을 내세워 ‘마이 디지털 스토리’라는 콘셉트의 감성 마케팅을 통해 추억을 아름답게 간직하는 디지털카메라 브랜드로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던 올림푸스한국이 올해에는 보아를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올림푸스한국 측의 관계자는 “음악성과 대중성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스타일에서도 아시아 유행을 선도하는 가수 보아가 제품 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한다고 판단했다”고 캐스팅 이유을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보아는 기존 이미지와 더불어 여성스럽고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보아는 오는 27일 일본 최대 여름 콘서트인 ‘a-nation’ 도쿄 공연에 참석해 새 싱글곡 ‘KEY OF HEART’를 열창할 계획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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