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라이언, 여가수들이 듀엣하고 싶은 가수
OSEN 기자
발행 2006.08.23 10: 31

그룹 ‘파란’의 멤버 라이언이 여자가수들이 함께 듀엣하고 싶은 남자가수로 뽑혔다. 라이언의 감미롭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꽃미남형 외모 때문이다. 파란 멤버들에게 보컬을 지도하고 있는 가수 BMK도 “라이언의 깊고 짙은 목소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 함께 듀엣을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기회가 되면 듀엣을 꼭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 ‘김동률의 포유’에서는 선배가수 박선주와 호흡을 맞춰 노래했다. 이를 지켜 본 방송 관계자들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어온 팀이라 할 정도로 최고의 화음과 무대를 보여주었다. 음반을 당장 내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좋은 무대였다”고 입을 모았다. KBS 2TV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 MC를 비롯,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라이언은 현재 2집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룹 god의 김태우와 데니가 특별 참여한 앨범에는 파란만의 독특한 색깔을 담을 예정이다. bright@osen.co.kr 라이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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