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크라운 제이가 전문 음악채널 KM TV '쇼! 뮤직탱크'의 MC로 발탁됐다. KM '쇼! 뮤직탱크'는 스타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쇼 프로그램. 데뷔 4개월 만에 전문 음악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된 크라운 제이는 “평소 자주 출연하면서 애착을 가졌던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감회가 남다르다”며 기뻐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크라운 제이의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진행 능력과 함께 순발력과 재치를 눈여겨 본 제작진이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며 “음악 실력뿐만 아니라 진행 능력과 입담을 겸비한 크라운 제이는 능력을 인정받아 각종 방송사 프로그램의 게스트 섭외 문의와 MC 섭외 요청이 물밀듯이 들어오는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고정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만 해도 KBS 2TV '가치 대발견 보물찾기',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KBS 2FM '슈퍼쥬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MBC FM4U '김원희의 오후의 발견'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그룹 타이푼의 멤버 솔비와 함께 공동 진행을 맡은 크라운 제이는 8월 25일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특설무대에서 '쇼! 뮤직탱크' 첫 녹화를 시작한다. bright@osen.co.kr 엠에이 와일드독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