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는 것들’, 홈피 방문자수 급증
OSEN 기자
발행 2006.08.23 18: 30

8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예의없는 것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폭주하고 있는 것이 그 대표적인 예다. 그동안 ‘예의없는 것들’의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1만명 정도였다. 하지만 개봉주 첫날인 21일 일일방문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급증한 이유로는 일반시사회 이후 영화에 대한 평가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영화 제작사 튜브픽쳐스 관계자는 “일반 시사회가 진행됐고,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과 네티즌의 관심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위트와 유머, 연기가 압권’ ‘이 영화를 외면하는 이들, 모두 예의없는 것들’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예의없는 것들’은 예의없는 것들만 골라 처리하는 킬러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심하균이 주인공 킬러로 분하고 김민준이 특별출연한다. pharo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