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26일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부산, 경남 지역 8개 고교 야구팀에 야구공 64박스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경남지역 아마야구 육성 지원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그룹 계열사 롯데건설(주)의 협찬으로 이뤄졌다. 부산 지역 5개교(부산고, 경남고, 부경고, 개성고, 부산공고)와 경남 3개교(마산고, 용마고, 김해고) 등 총 8개팀에 연습구 각 8박스씩을 전달한다. 이날 SK전에 앞서 롯데건설(주) 강준식 전무가 8개교 감독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sun@osen.co.kr
롯데, 연고지역 고교팀에 야구공 전달
OSEN
기자
발행 2006.08.24 0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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