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LG의 6회말 1사 1루 정의윤의 유격수 땅볼 때 KIA 2루수 손지환이 1루주자 오태근을 2루에서 포스아웃시키고 1루로 송구, 병살을 성공시킨 뒤 오태근의 뒤에서 마치 말타기를 하는 듯한 동작이 이어졌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연속사진]손지환,'말타기가 돼버렸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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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8.24 20: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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