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 대담’ 김혜수와 ‘내숭 100단’ 윤진서, 대담한 연애 중
OSEN 기자
발행 2006.08.25 08: 49

김혜수와 윤진서가 열정적인 남자들을 상대로 다시 한번 유쾌하고 대담한 연애를 시작한다. 김혜수와 윤진서는 8월 초 촬영을 시작한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에 출연해 무더위 속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자유로운 바람을 꿈꾸는 뻔뻔하고 대담한 유부녀 역을 맡은 김혜수는 순진한 대학생(이민기 분)과 파란만장한 애정행각을 벌인다. 김혜수는 촬영장에서 누나처럼 리드하는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순도 100%, 내숭 100단’ 유부녀 역을 맡은 윤진서도 그동안 숨겨왔던 면모를 능청스럽게 보여준다. 윤진서는 이종혁과 호흡을 맞춰 예상 밖의 행동과 과감한 애정연기를 펼치게 된다. 자유로운 바람을 꿈꾸는 김혜수와 가슴 떨리는 연애가 그리운 윤진서, 그리고 열정적인 남자들의 유쾌하고 대담한 바람피우기를 그린 ‘바람 피기 좋은 날’은 2007년 봄에 개봉할 예정이다. pharos@osen.co.kr 아이필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