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레이디,'대표팀 보다는 팀 우승에 힘쓰겠다'
OSEN 기자
발행 2006.08.25 11: 50

NBA 스타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25일 코엑스 컨티넨탈 호텔에서 방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마이클 조던에 가장 가까운 선수로 평가된 맥그레이디는 35초 동안 13득점이란 신기에 가까운 플레이로 '티맥'이란 애칭으로 불리운다. 맥그레이디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대표팀에 욕심이 있냐는 질문에 '대표팀 보다는 팀의 우승에 힘쓰겠다'고 얘기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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