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중국영화제, 9월 1일 서울 CGV용산서 개막
OSEN 기자
발행 2006.08.25 16: 33

9월 1일 서울 용산 CGV에서 ‘2006년 CJ중국영화제’가 개막한다. 이번 ‘CJ중국영화제’는 중국 영화 역사 100년을 대표하는 중국의 국보급 영화 20편이 상영되는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중국 전통놀이인 사자춤을 볼 수 있고, 중국 최고 스타급 감독들과 중국 최고 인기배우인 천 쿤이 참석한다. 특히 이 개막식에 중국 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장 통깡과 중국전영합작제편공사 라페이캉이 참석하는 등 ‘CJ중국영화제’의 중요성을 쉽게 알 수 있다. ‘CJ중국영화제’는 9월 1일부터 서울 CGV 용산에서 개막하고, 9월 4일부터는 부산 CGV 서면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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