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의 의자를 살펴주는 새 신랑 정대선
OSEN 기자
발행 2006.08.27 11: 28

2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현대가의 정대선 씨와 노현정 아나운서의 결혼식이 열렸다. 신랑 정대선씨가 기자회견장에 앉는 신부 노현정의 의자를 넣어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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