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낭독의 발견'서 노랫말 낭독
OSEN 기자
발행 2006.08.29 08: 50

그룹 뜨거운 감자의 보컬을 맡고 있는 김C(본명 김대원)가 KBS 1TV ‘낭독의 발견’에 출연한다. 낭독무대에서 그는 2집에 수록된 그의 노래 ‘난 나를 사랑할 줄 몰랐습니다’를 낭독할 예정이다. 김C는 현재 라디오 DJ와 TV 프로그램의 패널 또 시트콤에선 연기자로서 방송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 나는 대로 클럽공연을 통해 팬들과 교류하려 애쓰는 음악인이다. ‘낭독의 발견’에서 김C는 ‘난 나를 사랑할 줄 몰랐습니다’와 ‘좌절금지’ 등의 노랫말을 낭독하는 것 외에도 올봄에 발표한 3집 앨범의 타이틀곡을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선사할 계획이다. 낭독 외에도 김C의 순수한 음악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낭독의 발견’은 8월 31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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