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앨범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솔로가수활동에 돌입한 쥬얼리의 박정아가 자신의 첫 솔로앨범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8월 30일 홍대 근처 클럽 캐치라이트에서 쇼케이스를 갖는 그녀의 이번 솔로 앨범은 해외 유명 작곡가들을 비롯해 박근태, 김도훈, 김태성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박정아의 시원하면서 보이쉬한 매력을 살린 노래들과 애절하면서도 여성미가 돋보이는 곡들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타이틀곡 ‘yeah’는 미국 유명 프로듀서 마크 잭슨 (Mark Jackson)이 작곡하고 세계적인 드러머 비니 콜라우타(Vinnie Colaiuta)가 참여했다. 흥겨운 리듬과 시원스런 보컬이 특징인 팝락. 이번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을 비롯, 앨범수록 곡들을 포함한 총 5곡을 밴드와 함께 리얼라이브로 선보인다. 박정아는 "최근까지 영화촬영과 앨범작업을 병행하느라 피로가 누적된 상태지만 솔로무대에 선다는 설레임이 앞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한 곡 한 곡 최선을 다해 작업한 만큼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게 돼 기쁘다. 솔로가수 박정아로서 새롭게 변신된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연기자 유민, 빈, 팀, 박진우, 홍수아, 오지호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 박정아의 솔로데뷔를 축하할 예정이다. 쇼케이스 이후 31일 뮤직&엔터테인먼트채널 M-net의 'M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brigh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