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방전설’ 노타치파 3인방, 개봉전 지방 무대인사
OSEN 기자
발행 2006.08.29 11: 13

‘노타치파 3인방’ 박건형 이천희 MC몽이 영화 ‘뚝방전설’ 홍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박건형 이천희 MC몽은 영화 개봉에 앞서 방송 3사의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8월 29일 ‘뚝방전설’이 언론에 처음 공개된 후 세 사람은 30일부터 3일동안 서울 부산 광주를 돌며 무대인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지방 시사회로 무대인사를 도는 경우는 이례적인 경우다. 세 사람은 ‘뚝방전설’ 동영상을 탑재한 대형 래핑 버스를 타고 각 지역 주요 극장을 돌아다닐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무대인사가 예정된 극장 앞에는 노타치파 3인방을 환영하기 위해 수십명의 건장한 어깨들이 대기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노타치파 3인방들은 직접 찾아갈 수 없는 시사회를 찾는 관객들을 위한 특별 멘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혈기왕성한 젊은 배우들의 열연, 액션과 함께 독특한 재미와 깊이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뚝방전설’은 9월 7일 개봉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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