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머리가 빠진게 아니에요'
OSEN 기자
발행 2006.08.29 14: 12

이의정이 29일 오후 1시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에 있는 한 대형 음식점에서 자신이 앓고 있는 병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병명을 "스트레스성 염증"이라고 밝힌 이의정은 많은 사람들이 머리가 빠진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고 했다. 검사를 위해 앞머리 부분 머리카락을 잘라 냈는데 부분 가발을 쓸 경우 상처가 덧날 수 있어 아예 머리카락을 밀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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