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20% 안에 드는 행운아'
OSEN 기자
발행 2006.08.29 14: 38

이의정이 29일 오후 1시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에 있는 한 대형 음식점에서 자신이 앓고 있는 병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병명을 "스트레스성 염증"이라고 밝힌 이의정은 "담당 의사가 이런 경우가 드물게 20% 정도 있다고 했다"면서 "그 20%에 들어 행운아라고 했다"며 두손을 꼭 모으고 이야기 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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