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동아시아영화교류전’, 9월 14일 서울 창원 동시 진행
OSEN 기자
발행 2006.08.30 15: 43

‘2006 동아시아영화교류전’(주최 외교통상부)이 9월 14일부터 4일간 서울 종로 씨네코아에서 열린다. ‘2006 동아시아영화교류전’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아시아 각국의 대표적인 영화들을 소개해 사회문화적 경향과 역사를 살펴보고 문화적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홈런’(싱가포르), ‘그레이트풀니스’(캄보디아), ‘지평선 너머’(미얀마), ‘강의 부름’(필리핀), ‘헤이와 벤’(말레이시아), ‘몽유병의 여인’(베트남), ‘하트’(인도네시아), ‘생의 교훈’(라오스) 등 12개국 12개 작품이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한국, 중국, 일본, 태국을 제외한 아세안영화들은 이번에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작품들이다. 이 행사는 서울과 창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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