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FC 레딩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설기현이 이란과의 아시안컵 예선에 뛰기 위해 3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어머니와 함께 귀국했다.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고 있는 가운데 귀국했는데 괜찮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설기현이 '소속팀도 중요하지만 대표팀도 중요하다'며 태극 마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인천공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