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야망’의 ‘미자’ 역으로 새롭게 연기에 눈 뜬 한고은이 여성 의류 브랜드 ‘끌레몽뜨’와 2년 전속 계약했다. ‘끌레몽뜨’는 크로커다일 레이디, 샤트렌 등을 보유한 형지어패럴의 자회사이다. ‘끌레몽뜨’는 우리나라에 런칭한 지 10년이 되지만 그 동안 줄곧 외국 모델을 기용해 국내 모델과 계약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끌레몽뜨’의 광고계약 관계자는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보여준 흡입력 강한 한고은 씨의 감성연기와 카리스마가 ‘끌레몽뜨’의 이미지와 잘 매치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고은이 출연하는 ‘사랑과 야망’은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끌어 최근에는 25%를 넘는 시청률 강세 행진을 벌이고 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