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눈앞이 아니라 인생 전체를 보고 결정했다'
OSEN 기자
발행 2006.08.31 18: 05

이탈리아 AS 로마 이적을 거부한 잉글랜드 토튼햄의 이영표가 이란과의 아시안컵 예선 출전을 위해 3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영표가 '눈앞의 이익을 보면 당연히 AC 밀란으로 갔겠지만 인생 전체를 위해 남기로 했다'고 얘기하고 있다./인천공항=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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