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말할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
OSEN 기자
발행 2006.08.31 18: 06

이탈리아 AS 로마 이적을 거부한 잉글랜드 토튼햄의 이영표가 이란과의 아시안컵 예선 출전을 위해 3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영표가 AC 밀란으로의 이적을 거부한 이유가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라 얘기할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고 얘기하며 웃고 있다./인천공항=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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