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코’ 민효린, 셀카놀이에 빠지다
OSEN 기자
발행 2006.09.01 09: 44

인터넷에 공개된 셀프 사진 몇 장으로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민효린이 ‘셀카놀이’에 빠졌다. 처음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가 됐던 사진과 비슷한 분위기의 사진이 최근 또 빛을 보게 됐는데 그 매력은 여전하다. 처음에는 인형같이 생긴 모습만 어필됐지만 최근 버전은 여기에 자연스러운 매력까지 더해졌다. 민효린이 ‘셀카놀이’에 빠지다시피 된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다.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차 일본을 갔다 오면서 디지털카메라를 새로 구입했기 때문이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사무실에서, 그리고 촬영장에서 틈틈이 찍은 사진들이 마치 화보를 보는 느낌까지 날 정도다. 인터넷에 공개된 셀프카메라 사진 몇 장으로 갑자기 유명인이 된 민효린은 각종 CF와 화보 촬영을 거쳐 뮤직비디오에도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활동영역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민효린은 현재 일본에서 촬영한 가수 박기영의 새 뮤직비디오 ‘아픈 사랑’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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