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보영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건설회사, 진흥기업의 주주가 됐다. 창립 47주년을 맞아 그 동안 깨끗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진흥기업의 기업 이미지는 물론 아파트 브랜드인 더블파크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켜 준 것을 높이 평가해 이보영에게 자사주 150주를 지급하게 된 것. 이보영은 9월 1일 진흥기업 창립 47주년 기념식에 직접 참석해 전홍규 대표이사로부터 주식 증서를 전달받고 명예사원 위촉식도 가졌다. 이보영씨는 2005년부터 진흥기업 전속모델로서 기업PR 및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진흥기업 전홍규 대표이사는 "이보영씨는 건강한 기업이미지를 전달하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기여한 공로가 커 명예사원으로 위촉하게 됐고 향후 전속모델 및 명예사원으로 회사의 기업이미지와 아파트 브랜드 강화 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보영은 얼마 전 출연한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와 영화 '비열한 거리'를 통해 호연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oriald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