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에, ‘상금 준다고 해서 나왔어요’
OSEN 기자
발행 2006.09.01 16: 54

가수 강산에가 1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제3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방송인 가수상을 수상한 후 “생애 처음받는 상인데 당황스럽습니다. 사실 상금이 있다길래 받으러 나왔습니다”라고 독특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박영태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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