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가수 세븐이 오는 9월 7일 일본을 방문해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재시동한다.
일본 스포츠신문 는 9월 2일자 인터넷판에 이 같은 소식을 전하고 ‘세븐이 1년만의 신곡 ‘I wanna…’의 13일 발매에 맞춰 일본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는 또 올초 일본 투어를 끝낸 지 6개월 만에 일본활동을 재개한다며 관심을 표했다.
는 세븐이 그 동안 오는 10월에 예정된 전미 투어를 대비해 미국 LA에 거주하며 영어 익히기에 여념이 없었다는 사실도 소개했다.
세븐은 8일에는 오사카, 9일에는 도쿄에서 콘서트를 열고 11일에는 후지TV에도 출연하는 등 일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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