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경, 미국으로 앨범 재킷 촬영 떠나
OSEN 기자
발행 2006.09.04 18: 41

여성 로커 도원경이 베스트 앨범의 재킷 촬영을 위해 8월 30일 미국으로 떠났다. 2년 여의 공백기를 깨고 베스트 앨범으로 컴백할 도원경은 미국 뉴욕과 LA를 거쳐 재킷 촬영 작업을 마친 후 9월 7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도원경의 베스트 앨범 재킷은 화보집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이국적인 느낌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계획이다. 도원경의 이번 앨범은 1집부터 5집까지의 곡을 리메이크했으며 새로운 곡도 2,3곡 정도 실릴 예정이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베스트 앨범은 현재 거의 완성된 상태로 9월말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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