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첫 방송되는 SBS TV 새 수목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이선미 김기호 극본, 이용석 연출)에서 산업스파이 조직 S.P.I의 최고급 요원 앨리스진으로 출연하는 윤지민이 시청자 눈길 끌기에 나섰다.
드라마 초반부면 꼭 나오는 목욕신, 노출신을 위해 윤지민이 몸을 던졌다. 윤지민은 7일 방송되는 ‘무적의 낙하산 요원’ 2부에 나올 장면을 위해 모델 출신의 눈부신 8등신 몸매를 카메라 앞에 드러냈다.
지난 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스위트 룸에서 촬영된 윤지민의 목욕신 스틸 컷이 5일 공개됐다.
서울 시내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윤지민은 붉은 꽃잎 목욕재를 가득 채운 탕 속에 몸을 담근 채, 은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욕실을 밝히고 있는 분위기 있는 양초보다, 욕조를 가득 채운 붉은색 꽃잎보다 윤지민의 눈매가 더 고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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