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슬픈 발라드곡으로 컴백 시동
OSEN 기자
발행 2006.09.05 09: 35

간미연이 9월 13일 오랜 공백기를 뒤로하고 솔로데뷔앨범을 발표하며 당당히 홀로서기대열에 합류한다. 지난 8월 솔로앨범 재킷 촬영을 마친 간미연은 촬영 의상과 포즈까지 꼼꼼히 챙기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주위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 간미연의 솔로데뷔곡은 강한 비트의 댄스곡일 것이라는 주변의 예상을 깨고 슬픈 멜로디의 애절한 발라드가 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이번 솔로 데뷔곡은 임정희의 '사랑아 가지마', 별의 '눈물샘' 등을 만든 방시혁 작곡가가 맡았으며 가사는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편지',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쓴 윤사라 작사가가 참여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간미연의 자작곡도 수록돼 있어 싱어송라이터로의 또 다른 면모가 기대된다. hellow0827@osen.co.kr H2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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