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부부, 4번째 아이 임신
OSEN 기자
발행 2006.09.05 20: 23

데이빗 베컴(31, 레알 마드리드)이 4번째 아이의 아빠가 된다. 독일 월드컵을 끝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을 떠난 미드필더 데이빗 베컴과 팝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인 그의 아내 빅토리아가 4번째 아이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의 은 5일 스페인 방송국의 보도를 인용해 '베컴과 빅토리아가 지난 4일 4번째 아이의 임신을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베컴-빅토리아 부부는 현재 아들만 셋을 두고 있다.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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