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가 내던져 깨진 헬멧이 마운드에서 데굴 데굴
OSEN 기자
발행 2006.09.06 19: 53

6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의 첫 더블헤더가 열렸다. 더블헤더 2차전 LG의 5회초 1사 1루서 톱타자 이병규의 직선 타구가 두산 1루수 안경현의 글러브에 들어간 순간 이병규가 집어던져 깨진 헬멧이 마운드에 나뒹굴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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