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후임으로 새 여걸로 발탁된 전혜빈이 화려한 ‘여걸식스’ 신고식을 치렀다. KBS 2TV '해피선데이-여걸식스' 괌 촬영차 지난달 31일 출국한 전혜빈은 섹시댄스 대표주자답게 검정 슈트 차림으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섹시 백’(SEXYBACK)에 맞춰 현란한 춤 솜씨를 발휘했다. 이에 전혜빈의 섹시댄스 매력에 흠뻑 빠진 남자 게스트들이 모두 커플로 전혜빈을 지목하는 이변이 속출해 여걸의 대표 S라인 현영과 대표 청순미 이소연이 발끈했다는 얘기다. 또 전혜빈은 섹시댄스에 이어 스카이다이빙 선두를 자청해 완벽하게 성공, 새로운 여걸로서 손색없는 용기와 담력을 보여줬다고 한다. 물론 전혜빈을 시작으로 여걸 전원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 극한의 공포를 물리치고 완벽하게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혜빈의 합류로 볼거리가 풍성해진 괌 특집 ‘여걸식스’는 9월 10일과 17일, 24일 총3회에 걸쳐 방송된다. orialdo@osen.co.kr KBS 제공.
